db그룹 한국여자오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승희,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 DB그룹 한국여자오픈, 노승희 5년 만에 메이저 첫 우승데뷔 120번째 대회 우승, 아이언샷 정교함이 결승타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공동 2위 김수지 재쳐'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18년 만, 상금 3억 원 투어 5년 차 노승희(27)가 16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 72·6756야드)에서 열린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 5년 만에 첫 메이저 타이틀을 쟁취했다. KLPGA에서 120번째 출전만에 첫 우승을 따내 기쁨을 더했다.노승희는 1라운드부터 선두를 지켜가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여자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대단히 진기한 기록으로 2006년 신지애 이후 18년 만이다. 노승희는 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