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수영 400m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 우민, 파리올림픽 수영 400m 자유형 동메달, 박태환 계보이어 김우민 선수가 파리 올림픽 수영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수영에서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예선에서 전체 7위로 결승에 진출한 김우민은 1번 레인에서 경기를 시작해, 0.62초의 빠른 반응 속도로 선두권으로 나섰습니다. 그는 개인 최고 기록보다 빠른 속도로 반환점을 돌며 경기를 이어갔고, 최종 기록 3분 42초 50으로 독일의 마르텐스와 호주의 위닝턴에 이어 3위로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메달을 확인한 김우민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주먹을 쥐고, 관중과 동료 선수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는 "정말 꿈꿔왔던 메달이라 더 의미가 깊고, 첫 올림픽 메달이라는 것에 너무 감격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동메달은 한국 수영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이전 1 다음